일상/뷰티

역삼역피부과 피부시술 티파니주사(엑소좀주사) 1회차 후기

신인턴 2020. 7. 26.

결혼식을 3달 밖에 남겨두지 않은 시점이라서

요즘 피부에 대해서 관심과 고민이 정말 많은 예신이랍니다

여자분들이 원래 피부에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저처럼 결혼을 앞둔 예신분들이라면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아무래도 결혼식날 예쁘게 보이고 싶은게 신부의 마음이니까요!

이번에 피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고 싶어서 역삼역피부과를 방문 했는데요

고민에 대한 부분을 상담도 받아보고

어떤 피부시술을 받을지도 소개를 받았거든요

피부관리에도 정말 많은 피부시술과 주사가 있는데요

이번에 티파니주사(엑소좀주사) 1회차 후기랍니다

피부관리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조금 찾아보신 분들이라면

샤넬주사, 티파니주사, 볼빛주사, 세럼주사 등 들어보셨을텐데요

특히나, 유명한게 샤넬주사를 가장 많이 접해보셨을거에요

저도 샤넬주사 생각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이번에 상담받고 난 뒤 제 고민에 맞는 티파니주사(엑소좀주사)로 바꾸게 되었어요.

더군다나 지금 티파니주사가 할인이벤트가로 위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더 매력적이기도 했답니다

역삼역피부과 명품라인주사들이 모두 이벤트 진행중이에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 후,

다른것들 보다도 모공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었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이번에 티파니주사(엑소좀주사)로 피부시술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티파니주사가 스킨부스터 중 하나인데요

스킨부스터이다보니 트러블완화라던가 피부진정에 탁월한 편이에요

그 중에서도 오래가는 모공지우개(오모지)라고 불릴만큼

모공 고민을 한번에 날려주는 시술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모공으로 고민이신분들은 다른 피부시술보다

티파니주사(엑소좀주사)를

권해드리고 싶네요

 

티파니주사 시술 전에, 클렌징부터 하면 되는데요

예쁘게 꾸며진 세면대에서 가볍게 클렌징해주시면 됩니다

세안 후 거울앞에서 맨얼굴로 비포 찍어봤어요 ㅋㅋㅋ

 

클렌징 후에 마취크림을 얼굴에 도포를 해주시거든요

티파니주사 시술이 MTS 기기를 이용하여 진행하는 시술이라서

마취크림으로 마취를 하고 시술을 받게 된답니다

약 5~10분 가량 마취 후 이 곳에서

티파니주사 시술이 시작되는데요

귀여운 강아지 인형을 끌어안고 누워서 시술을 받았어요

강아지 인형과 함께여서 마음이 조금 놓였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게 고통의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요!

고통의 정도 : ★★☆☆☆

매우 참을만함

MTS로 피부에 미세한 구멍을 내어 엑소좀 주사액을 흡수시키는 방식이다보니

직접 피부에 놓는 주사시술들보다 확실히 고통의 정도가 덜했어요

MTS도 피부가 따끔따끔 했지만

충분히 참을 수 있는 정도의 고통이었답니다

다른 주사들에 비하면 티파니주사는 충분히 아프지 않게 받으실 수 있어요

티파니주사 시술 후에는

잘 흡수되도록 위에 마스크팩으로 마무리~

머드팩처럼 보이는데

마스크팩이에요~

 역삼역피부과 티파니주사(엑소좀주사)

티파니주사 맞고나니 확실히 피부에 윤기가 반들반들해졌어요

보통 티파니주사 맞고 나서

4~5일부터 서서히 체감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맞은 직후에는 모공의 변화는 잘 모르겠으나

피부의 윤기가 올라온게 느껴집니다

확실히 피부시술 중에서는 스킨부스터가 잘 맞는 것 같아요

티파니주사 맞은 다음날에는

피부가 약간 빨갛게 올라오는 증상이 보였거든요

아무래도 피부에 미세한 상처를 내어 엑소좀 주사의 도움을 받아

피부를 재생시켜서 그런 것 같아요

기존에 있던 피부가 탈락하면서 각질이 조금 일어날 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서 자기 전에

진정크림으로 한번 더 홈케어도 해주었거든요

될 수 있으면 피부관리 받고 난 뒤 1주일 가량은

화장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

 

4일차부터 점점 피부가 좋아지는게 체감이 되기 시작하는데요

아침에 가볍게 세안하고 난뒤에

기초만 간단하게 바르다보면

피부가 달라진게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모공도 확연히 작아진게 느껴지고

피부에 광도 올라오더라고요

스킨부스터 굉장히 괜찮네요!

티파니주사 맞고 5일 째 모습인데요(노보정, 노필터!!)

화장은 전혀 하지 않고 미백크림+선크림만 발랐는데도

모공이 눈에 띄게 달라진걸 볼 수 있었어요

확실히 바로 티가나는건 리프팅 종류인것 같고

스킨부스터 종류는 시간이 조금 흘러야

눈으로 보기에 티가 나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리프팅을 주로 맞으러 다닐때는 즉각적인 피드백때문에 맞는 보람이 있었거든요

스킨부스터는 며칠 소요되더라도

근본적인 처방이라고 할 수 있어서 피부관리 중에서도 좋은 평을 받는 것 같아요

티파니주사는 보통 3회~5회 가량 받으면 그 진가를 발휘한다고 하는데요

1회차에 상당히 만족스럽다보니 3회차 이상 받았을 때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할인 진행중이라 부담없이 역삼역피부과에서 맞고온 티파니주사인데요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이나 쪽지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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