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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란 권리락 주가는 어떻게 될까

신인턴 2023. 12. 6.

 

무상증자란?

 

자본 증자는 회사 주식의 증가를 포함하며 두 가지 다른 방법을 통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외부 자금이 회사에 유입되는 유상증자입니다. 반면, 외부 자금 없이 이루어지는게 무상증자입니다. 이 과정에서 기존 주주들에게 배포되는 무료 주식 발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외부자금 유입이 없기 때문에 주식수가 늘어나더라도 자본금은 변하지 않습니다.

 

무상증자의 개념을 이해하려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부채라고도 함)으로 구성된 회사 자산을 파악해야 합니다. 자기자본은 자본과 잉여의 합이다. 회사의 총자산은 자기자본과 부채의 합과 같습니다.

 

 

잉여주를 발행하여 자본금으로 전환하고 이를 현주주들에게 자유롭게 배분하는 것은 무상증자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 과정이 회사의 자기 자본을 변경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재무제표 항목의 분류를 잉여금에서 자본으로 전환합니다.

 

 

권리락

 

무상증자를 게시하면 권리 권리 박탈 시나리오가 펼쳐집니다. 기업가치는 수요공급의 관점에서 일정하게 유지될 수 있지만, 주식수 증가로 인해 일시적으로 주당 가격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렇게 무상증자 직후 주가가 하락하는 것을 '권리락'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 주주 입장에서는 주식 수 증가가 주당 가격 하락으로 상쇄되어 보유 총 가치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무상증자를 하는 이유

기업은 무상증자를 전략에 통합하여 주주 수익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이는 회사의 주가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로 무상증자를 시행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상증자를 통한 주식이 늘어나는 것은 기존 주주들에게 특히 유리합니다. 이러한 무상증자 발표는 주식시장에서 긍정적인 소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회사의 상당한 흑자로 인해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유상증자를 하는 기업은 자금이 부족하여 투자금이 필요하다는 시그널로 볼 수 있습니다. 뭐든지 시장이 생각하고 받아들이는 방향에 따라 주가가 움직입니다.

무상증자 정리

1) 기존 주주들에게 잉여금으로 주식을 만들어 배분하는 것으로 수량이 늘어나 유동성이 증가한다

2)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배당금은 돈으로 받는 것이고, 주식으로 받는것을 무상증자로 보면된다

3) 무상증자 공시가 올라오면 호재로 받아들여지며, 반면 유상증자는 대게 악재로 받아들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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